칼로리 소모를 위해 우리는 매일과 같이 노력한다. 식단 조절을 하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하며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칼로리 소모가 높고 많은 운동을 병행하기도 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하루에 필요한 열량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이는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성인 남성이라면 가장 많은 열량이 필요하고, 아동이나 노인의 경우에는 반대가 될 것이다. 가령 프로로 활동하는 스포츠 선수이거나 직업적으로 육체적 노동 강도가 강한 직업군에 종사한다면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는 사무직 종사자나 학생보다는 필요 열량이 많을 것이다.
- 10~20대 남성 하루 칼로리 : 약 2,600kcal
- 30대 남성 하루 칼로리 : 약 2,500kcal
- 10~20대 여성 하루 칼로리 : 약 2,100kcal
- 30대 여성 하루 칼로리 : 2,000kcal
우리는 매년 새해가 되었거나 짝사랑하는 누군가가 생겼을 때, 건강에 이상 신호가 찾아왔거나 그동안 입던 옷이 맞지 않는 경우 등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당연하게도 삼시 세끼를 잘 먹고, 너무 적지도 과하지도 않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고, 물을 자주 섭취하려는 습관이 필요하다. 아울러 운동을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주 3~4회 이상 병행해 주는 것이 올바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업무나 학업이 바쁘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올바른 식단 조절 및 꾸준한 운동이 힘들 수 있고, 심지어는 직업적 특성이나 인간관계 특성상 그런 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들도 존재하기는 한다.
누군가는 단기간에 체지방 감량 목표를 극단적으로 잡아 원 푸드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등 건강하지 않은 방법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경우라면 영양소 불균형 등으로 인해 체질에 따라 건강상의 큰 위험이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지양하는 것을 권장한다.
칼로리 소모 높은 운동 순위 5가지
1위) 달리기 : 1시간에 약 500~1,000 칼로리
2위) 수영 : 30분에 약 200~300 칼로리
3위) 자전거 : 1시간에 약 500~700 칼로리
4위) 줄넘기 : 1시간에 약 600~1,000 칼로리
5위) 근력 운동(무산소 운동) : 1시간에 약 300~400 칼로리
칼로리 소모가 높은 행동 4가지 행동 루틴
1. 아침은 섬유질을 꼭 섭취하기.
아침에는 다들 출근 준비, 등교 준비에 바쁘기 마련이다. 더욱이 현대인들은 늘 잠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침에 10분, 30분이라도 더 자려고 아침 식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아침이라도 꼭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 역시도 빵과 우유 등으로 간단하게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탄수화물 가득한 식단보다는 시리얼과 과일 주스 등을 한 잔 섭취해 주면 속이 더 든든함과 동시에 칼로리 소모를 높일 수 있다.
2. 식사량 1/4 줄이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밥그릇의 크기부터 줄이는 것이 옳다. 제아무리 적게 식사를 한다고 한들 밥그릇의 크기가 변하지 않는 한 퍼담는 밥의 양이 달라질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음식물을 남기는 습관보다는 애초에 덜 퍼담아서 반찬들과 함께 골고루 섭취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평소 식사량의 25%만 줄여도 하루 500kcal씩 줄여볼 수 있다.
3. 물 자주 섭취하기.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언제든 옳다. 일단 수분 섭취량이 늘어나면 체내에 좋지 않은 독소들이 배출될 수 있으며, 항간에서는 물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칼로리 소모에 나쁘지 않다.
물은 사람에게 있어 뗄 수 없는 존재인 만큼 혈액 순환, 피부 건강 및 원활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사량을 줄이고, 패스트푸드를 지양하며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좋지만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필수이다.
4. 버스 1~2 정거장 거리는 걸어보자.
살을 빼야겠다고 다짐한 사람이라면 버스로 갈 수 있는 1~2 정거장 정도는 걸어서 가보는 것이 도전해 볼 만할 것이다. 막상 멀어 보여도 실제로 걸어보면 15분, 2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을 만큼 생각만큼 멀지 않은 거리로 버스 노선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루 동안 걷는 양만 늘려도 100~200kcal 소모량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하는데 잠시 마트를 갈 때, 집 앞 약속 장소에 나설 때,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오늘만큼은 걸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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